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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한방골프입니다.
중국의 골프연습장에 가면 골프렛슨비가 한국보다 비쌉니다.
수요 < 공급 현상입니다.
평균 한달 8회에 30만원 정도 하기도합니다. (한인밀집도시는 렛슨비가 한국 수준 혹은 더 저렴합니다.)
그래서인지 중국 한족들의 경우는 렛슨 받는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고 그냥 뽀로꾸로 휘둘러댑니다.
야구방망이를 휘두르는지 골프채를 휘두르는지 분간이 안 갈 만큼 재미난 풍경도 매일같이 자주 연출됩니다.
하지만 렛슨비 투자해서 스윙자세도 좋고 큰 내기골프를 하는 중국인도 있습니다.
한국인들은 대부분 연습장에서 프로에게 에프엠대로 렛슨을 받는 것과 비교됩니다.
그래서 에프엠 스윙 교육을 받았다면 초보자라도 중국에선 더욱더 폼나게 당당할 수 있습니다.
중국 골프장에서 캐디들이나 중국인들이 볼 때는 폼이 간지가 날 수 있습니다.
스윙 뿐만 아니라 정확성과 비거리도 한국인에 비해 많이 떨어집니다.
아직 보급이 안 된 탓이지요.
중국인끼리는 보기플레이어만 되도 중국 세미프로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니까요.
향후 10년 뒤면 중국 골프 인구도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합니다.
아직은 골프장에 가면 중국인보다는 한국인 일본인 대만인 외국국적의 화교 및 외국인이 더 많습니다.
타 동남아 지역도 같은 현상이지만 중국의 일부 지역 일부 시즌은 골프장 손님의 90%가 한국인인 경우가 많습니다.
역시 대한민국은 골프 강국입니다.
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한방에 홀인하시길 바랍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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